블로그를 시작하며....

그냥 글 2008. 6. 7. 01:32
사실 난 회사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데 좀 더 다른 이야기를 적을 공간이 필요해지더군요.
회사에 속한 블로그는 아무래도 업무에 관한 내용이 많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없으니까..
블로그란건 , 아무래도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싸이도 그 대안이 될 수 있었지만, 왠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뭐랄까. 편한 공간이 아닌 닭장 속에 같혀 있는 각각의 개인이라는 생각뿐...
하루에 하나씩 콘텐츠를 생산하면 않되는 그들.
어째튼. 전 시작합니다. 무엇을요. 하나의 새로운 블로그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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