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toiseSVN에서 .SVN을 삭제하기

카테고리 없음 2009. 5. 28. 09:41

TortoiseSvn을 사용해서 소스관리를 하다 보면, 가끔 작업하고 있는 소스 폴더를 처음으로 초기화 하고, 다시 import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초기화해주기 위해서 SVN의 경우 hidden file인 .SVN을 삭제하면 되는데요, TortoiseSVN에는 이 메뉴가 없지요. 또한 Command Tool을 사용해서 소스 폴더로 들어가 봐도 .SVN파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간단히 소스폴더에서 Contextual 창에 나타나는 Export 메뉴를 선택해서 초기화하고 싶은 현재 소스 폴더를 다시 선택해주면, .SVN 의 삭제 여부를 묻는 창이 나타난답니다. 그러면 “YES” 를 눌러주고, 간단히 작업 끝입니다. ㅋㅋㅋ

설정

트랙백

댓글

Mars Edit 를 사용해서 Tistory에 글을 올려보자 !!!

맥(Mac OS X) 2009. 5. 21. 09:20
팀블로깅에 참여하면서, 걱정거리 중 하나!, 편리한 Writer사용해서 쉽게 글 올리는 방법이지요.
여러 툴을 두고 고민하다가, 회사 불로깅에서 많이 사용하는 Mars Edit 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Let's Try it!

Network Authentication 에서는 선택한 웹로그(예를 들어 티스토리)의 아이디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OK 버튼 누르면 그다음부터 무지 겁나게 쉽습니다. ㅋㅋㅋㅋ


설정

트랙백

댓글

다시 블로그에 발을 들여 놓다.

그냥 글 2009. 5. 21. 09:12
개인 블로깅을 않 한지 거의 1년.....
뭐 개발자 팀 블로깅 에 참여하면서, 깨달은 바가 있어 다시 블로깅을 하게 되었읍니다.
제가 며칠 전 글 하나를 올렸는데, 운영자분께서 팀 블로그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돌려보내셨더군요.
팀블로깅의 의미에 대한 고찰과 함께..
아시다시피 팀 블로그에는 브로거 들끼리의 규칙이 존재하고,  포스팅된 글들에 대한 일정한 연관성이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동의 합니다. 그리고 전 당연히 그 취지에 맞게 글을 지웠지요.
근데요, 지운고 난 뒤 며칠이 지나 생각해 보니, 약간의 반론이 생기더군요.(순수하게 개인적 생각입니다 ^^)
팀블로깅의 의미라...
제 생각은 불로깅이란 사회적 연결이 가정 우선시 되야 된다고 봅니다. Social Community 의 형성이 가장 먼저 우선시 되야지요. 팀 블로깅은 그게 더 필요하고요. 왜냐하면, 단순히 정보만 제공한다, 아님 개인의 의사 표현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되돌아 오는 Response 가 당연히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에서 내가 이렇게 말했다. 여기서 끝내면, 그건 게시판 입니다. 단순히 정보제공 게시판.... 트랙백, 커멘트 등을 비롯한 블로거들의 의사 소통, 다양한 생각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시너지로 인한 새로운 정보의 결합 이런 것 들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제가 활동하는 곳은 MS 홍보 계시판인지, 아니면 새로운 기술 소개 자습서인지 블로깅의 의미를 잘 모르겠더군요. 로마로 가면 로마법에 따르라는 규칙이 있듯이 활동하는 팀 블로그에 대한 불만은 없지만,
그냥 아쉽습니다. 시작한 주제나 의도는 참 좋은 것 같은데...

저도 반성할 점이 있다면, 올린 글에 열정이 없었다는 점.
단지 책이나 인용하고, 남의 블로그 내용만 번역해서 마치 기술 선도자처럼 흉내를 내었다는 점.
제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글도 올리기 싫었구요. 

이제 처음 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맨 처음으로...
어색해도, 다시 그 마음으로 말이지요.



설정

트랙백

댓글